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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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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은 말] 미닝아웃, 주니어보드, 호스피탈리티, 라이브 커머스, 웨비나, 치팅데이, 유니콘 기업, 머그샷 제도, 워킹그룹 자료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정책브리핑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  · 미닝아웃(meaning out) → 소신 소비 특정 상품을 구입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취향이나 신념 따위를 표출하는 일  · 주니어 보드(junior board) → 청년 중역 회의 기업이 과장급 이하 청년 사원들을 청년 중역으로 임명해 기존의 임원 회의나 중역 회의와는 별도로 회사 중요 안건이나 문제를 제안·토의·의결하게 하는 제도  · 호스피탈리티 (hospitality) → 손님맞이 고객의 욕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  ·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 실시간 소통 판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방식의 전자 상거래  · 웨비나..
[다듬은 말] 알아두면 꼭 써먹을 다듬은 말 4가지_ 워케이션, ESG경영, 펫 로스 증후군, 오픈 캠퍼스 자료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극립국어원  / 정책브리핑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 워케이션(worcation) → 휴가지 원격 근무 원격 근무의 한 형태로, 휴가지에서 휴가와 업무를 병행하는 일  ■ 이에스지(ESG) 경영(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經營) → 환경·사화·투명 경영· 환경보호와 사회적 기여도를 고려하고 법과 윤리를 준수하며 지배 구조를 개선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  ■ 펫 로스 증후군(pet loss 症候群) →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반려동물의 실종이나 죽음으로 상실감, 슬픔, 우울감, 절망감 등을 느끼는 현상  ■ 오픈 캠퍼스(open campus) → 기관-대학협력교육 공공기관이 지역 대학과 협력해 그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
[우리말]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야 할 외국 용어 자료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정책브리핑 2023년, 국민에게 물었습니다!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야 할 외국 용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이러한 외국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고 있습니다. 2023년 다듬었던 용어는 총 67개. 이 중 국민 여러분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말은 무엇일까요? 1위. 칠링 이펙트(chilling effect) → 위축 효과 *과도한 규제나 압력으로 말과 행동이 위축되는 현상 2위. 멀웨어(malware) → 악성 프로그램 *소유자의 승낙 없이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거나 시스템을 손상하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3위. 생크추어리(sanctuary) → 동물 보호 구역 *생존을 위협받거나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동물들을 보호하는 구역 4위. 콜 포비아(call ..
[다듬은 말] 국민이 직접 고른 2022년 가장 적절하게 다듬은 말은? 자료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정책브리핑 어려운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꾼 ‘다듬은 말’. 국민이 뽑은 2022년 태어난 다듬은 말 중에서 가장 적절하게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단어 순위 1위.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 대신 ‘열린 쉼터’ 도시 계획에서 사람들에게 놀이 활동을 하게 하거나 마음의 편안함을 줄 목적으로 마련한 공간. “요즘 신도시들은 설계 단계부터 열린 쉼터를 충분히 확보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위. 뉴 스페이스(new space) 대신 ‘민간 우주 개발’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 개발을 이르는 말. 정부가 주도하는 우주 개발인 ‘올드 스페이스(old space)’와 대비.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의 발사가 성공하면서 ‘민간 우주 개발’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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