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 스티로폼, 비닐 배출법

---

자료출처: 환경부 / 자원순환 플랫폼 / 한국환경공단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티로폼의 정식 명칭은
발포폴리스티렌(Exponded polystylene)으로 "EPS"라고 부른다.

 

 

---

 

발포합성수지(스티로폼)의 종류별 분리배출방법

 

발포합성수지(스티로폼)의 종류별 분리배출방법
스티로폼 상자	1. 내용물을 깔끔하게 비운다. 2. 송장·테이프 등 이물질을 제거한다. * 흰색 스티로폼만 재활용 가능
도시락 용기	1. 물로 헹궈서 이물질 제거하기 2. 국물이나 양념 자국은 일주일정도 햇빛을 쬐어주면 다시 하얗게 변한다.
발포합성수지 완충제	1. 전자제품 구입 시 완충재로 사용되는 발포합성수지 포장재는 가급적 구입처로 반납한다.

 

 

---

 

스티로폼으로 혼동하기 쉽지만 따로 배출해야 하는 생활용품

 

과일포장재, 유색스티로폼, 오염된 컵라면, 폼롤러 요가 매트, 건축용 내·외장재 스티로폼

 

타 재질과 코팅 또는 접착된 발포스티렌, 건축용 내·외장재 스티로폼, 이물질을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 등은 스티로폼에 해당하지 않는다.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특수규격마대 또는 대형폐기물 처리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한다.

 

 

---

 

여러 개의 스티로폼 박스를 버릴 경우에는 날아가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나 큰 비닐에 담아서 분리수거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반응형

---

728x90

 

재활용이 가능한 비닐류

 

커피, 라면봉지 등 / 1회용 봉투, 에어캡 등 / 필름지, 시트지 등

※ 필름지, 시트지, 랩 필름 등은 분리배출 표시가 없어도 비닐류로 배출한다.

 

 

---

 

올바른 비닐류 분리배출방법!

 

1.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하게 헹군다.
2. 세척한 비닐은 투명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3. 오렴된 비닐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일반 쓰레기로 배출한다.

 

 

---

 

분리배출이 어려운 비닐

 

업소용 랩, 테이프와 송장, 고무장갑 그리고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 비닐은 재활용이 어렵다.
종량제 봉투나 특수규격 마대 또는 대형폐기물로 배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