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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

[의약품] 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 / 의약품 중고거래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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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 정책브리핑

 

펜타닐 처방전 발급 시 환자의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24.06.14.)

 

Q. 의료용 마약류 투약 내역 확인 의무화는 어떤 제도인가요?

 

  • 의사가 환자 진료·처방 시 환자의 지난 1년간의 마약류 투약 이력을 조회·확인하여 과다·중복 처방 등 오남용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처방을 제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Q. 투약 내역 확인 의무화 대상 성분이 정해져 있나요?

 

  • 펜타닐(Fentanyl)과 그 염류로서 먹는 약(정제 등)과 붙이는 약(패치제 등)입니다.

  • <펜타닐 성분 함유 의료용 마약류 제품>
    - 정제 : 나르코설하정, 액틱구강정, 앱스트랄설하정, 펜타칸설하정, 펜토라박칼정 등

    - 패치제 : 듀로제식디트랜스패치, 명문펜타닐패치 펜타덤패치, 펜타듀르패치, 펜타릭스패치 등

 

 


Q. 의사·치과의사는 환자의 과거 투약 내역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을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Ⅴ 의료기관 처방 소프트웨어와 연계된 경우
    해당 마약류 처방 시 팝업(Pop-Up) 형태로 자동 제공

    Ⅴ 연계 기능이 개발되지 않은 경우
    상단 메뉴 접속 후 조회하거나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웹사이트 직접 접속 후 확인
    *확인 후 과다, 중복 처방 등 오남용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처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 투약 내역 확인 시 의사는 환자의 동의를 꼭 받아야 하나요?

 

  • 아닙니다 환자의 투약 내역을 조회하는 의사는 환자에게 조회 사실을 사전에 알리면 됩니다.

  • 조회 없이 처방전을 발급하는 경우 의사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환자의 투약 내역을 확인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인의 마약류 투약 이력을 스스로 확인할 수도 있어요!

 

☞ 내 투약 이력 조회 방법

 

  • ① 모바일 앱
    ‘마약류 안전정보 도우미’ 다운로드, 접속 → 로그인 → 내 투약 이력 조회

  • ② 웹사이트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접속 → 로그인 → 내 투약 이력 조회

 

 


 

약! 온라인 중고거래는 불법입니다. 약국에서 구매하세요!

 

 


 

온라인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의약품을 무료 나눔 한다면?
무료 나눔(수여)도 판매로 간주되어 처벌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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