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포 유 리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2015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을 수 있겠죠. 하지만 내 인생은 아니에요. 난 내 인생을 사랑했어요, 진심으로." This could be okay, But it's not my life I loved my life, Seriously.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었던 촉망받는 젊은 사업가 윌은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환자가 된다. 그 이전 생활로 돌아갈 수 없고, 이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살 이유가 사라진다. 태어남이 선택이 아니었듯, 죽음 또한 선택의 영역이 아니기에 고통스러운 삶일지라도 받아들이고 견뎌야 한다고 한다. 생명체는 기계가 아니기에 쓸모가 없다고 폐기처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생명은 존엄하기에. 그러나 생명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다는 것이 존엄하게 살고 있음을 말하지는 않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