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씽:그들이 있었다 시즌1] 제1화, 줄거리(스포 有)/ 리뷰 사진출처 : OCN 장판석(허준호)는 냉동고에 있는 자물쇠를 열고 시신을 확인한 후 노트 한 장을 뜯어 불을 붙인다. 이후 경비원은 시신을 발견하고 비명을 지른다. "그쪽 눈에는 그냥 시체로 보이는지 몰라도 가족들이 1년 동안 찾아 헤맸던 끔찍하게 그리운 사람이야." 냉동고에 있었던 시신의 신원은 '김미옥', 나이 서른셋, 출판사 직원으로 회식 후 집 가는 길에 연락 두절된 1년 전에 실종신고된 여자이다. 시체가 얼어 있어서 지문 감식이 바로 가능했다. 시신이 발견된 현장을 장판석이 지켜보고 있다. 교살흔적이 있는 시신의 정확한 사인을 찾으려면 시일이 더 필요하다. 실종전담반 형사 백일두는 사망한 실종자 사건을 형사과로 넘기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한다. 이때 한 엄마가 아이가 없어졌다며 아이를 찾아달라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