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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HEALTH

[의료 방사선] 의료방사선, 관리, 방사선검사 피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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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질병관리청

 

의료방사선은?
방사선의 물질을 통과하는 힘으로 체내의 상태를 검사하고 부상이나 질병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방사선은 노출되는 양에 따라,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의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의료방사선의 특징

  • 방사선발생장치에서 멀어질수록 안전합니다.
  • 콘크리트나 납과 같은 물질로 막을 수가 있습니다.
  • 방사선 노출 시간이 짧을수록 피폭량은 줄어듭니다.
  • 산업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와 다릅니다.
  • 한 번에 받는 방사선량과 같은 양을 나눠 받으면 위험성이 떨어집니다.

 

방사선 기기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질병관리청에서 의료방사선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시행되는 의료방사선의 피폭선량은 검사방법 및 환자 상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관리청에서는 '진단참고수준(Diagnostic reference levels, DRL)'을 설정하여 임상에서 사용되는 방사선량을 관리합니다.

'진단참고수준(DRL)'은 한국가 내에서 사용되는 전체 선량의 75%에 해당되는 값을 말합니다. 임상에서 사용된 방사선량을 내부 또는 외부 기관의 선량과 비교하여 선량을 관리 개선하는 사용하는 기초자료입니다.

예) 2022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우리나라의 두부 CT진단 참고 수준은 970 mGy·cm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병원에서 사용한 선량의 75%에 해당하는 선량값입니다. 만약 환자가 두부 CT검사를 했는 데 사용된 선량값이 800 mGy·cm이라면 상대적으로 적은 선량으로 CT 검사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방사선은 진단참고 수준 이상의 선량일지라도 생물학적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이 아닙니다.)

 


 

 

검사 시간이 오래 걸리는 MRI, 방사선 피폭이 될까?

 

의료영상의 대표적인 기기로 CT와 MRI가 있습니다.
CT는 방사선에 피폭됩니다. 그러나 MRI는 방사선 피폭이 없습니다.

 

MRI는 자기장의 힘을 사용합니다. 자기장은 '자석에서 발생되는 힘'입니다. 자기장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MRI는 방사선 피폭이 없습니다. 다만 아주 강력한 자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검사 전에 꼭 소지품을 제거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나 심장에 금속재료를 이용한 시술을 한 사람이나 금속 파편이 머리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검사가능 여부를 확인받아야 합니다.

 

 


방사선의 피폭량 단위

 

방사선의 피폭 단위는 밀리시버트(mSv)

 

 


 

 


방사선검사의 피폭량은?

 

흉부 X-ray : 약 0.05mSv, 복부 CT : 약 8~10 mSv

 

 


 

 


방사선 검사를 받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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