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다 붙이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같은 발음, 다른 뜻 ①] 겉잡다, 걷잡다 / 거치다, 걷히다 / 부치다, 붙이다 / 안치다, 앉히다 / 다리다, 달이다 자료출처: 국립국어원 / 우리말샘 겉잡다 / 걷잡다 겉잡다 [걷짭따] (사람이 무엇을)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걷잡다 [걷짭따]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한 달 생활비를 대충 겉잡지 말고 꼼꼼하게 예산을 짜서 살림을 해야지! 철수는 이성을 잃은 영희가 어떤 행동을 할지를 겉잡을 수 없었다. 그는 수화기를 붙잡은 채 부르르 몸을 떨었다. 걷잡을 수 없는 불안감이 전신을 엄습해왔다.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갔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Q '걷잡을 수 없다' 와 '겉잡아서 이틀 걸릴 일' 두 문장에서 겉과 걷 둘다 허용되나요? 그렇지 않다면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A '걷잡다'는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