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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해양수산부 / 정책브리핑 / 다음백과 |
비브리오 패혈증
Vibrio vulnificus Septicemia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해 비브리오균에 감염되었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비브리오균은 평균 1~2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패혈증을 유발한다. 다양한 피부 병변과 오한, 발열 등의 전신 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하지 통증이 동반된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의한 사망률은 40~50% 정도로 매우 높다. 조기 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급성 질환이다.
감염 원인
-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패혈증
발생 시기
- 매년 5~6월쯤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
주의 대상
- 치사율이 50% 전후로 매우 높으므로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코올 중독자 등 기저질환 환자는 주의 필요
감염 경로
- ⑴ 오염된 수산물을 날 것으로 섭취 시
- ⑵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바닷물 접촉 시
감염 증상
- ⑴ 수산물로 인한 감염 시
16~24시간 잠복기 후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 발생 - ⑵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 시
상처 부위 부종, 홍반, 물집, 괴사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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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비브리오
ibrio parahemolyticus , 腸炎
해수에서 생존하는 호염균으로 그람음성 간균이다.
식중독이나 설사를 일으키는 세균의 일종으로 분류상 콜레라균과 같은 vibrio속이다.
감염 원인
- 장염 비브리오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식중독
발생 시기
- 매년 5~6월쯤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
감염 경로
- 오염된 수산물을 날 것으로 섭취 시
감염 증상
- 대부분 12~24시간 이내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발생
수산물 세균성 질병 예방법
- 기저질환 환자는 여름철 수산물 섭취 피하기
- 해변에서 상처가 생기면 바로 깨끗한 물로 씻고 소독하기
-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기
- 수산물은 반드시 익혀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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