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다듬은 말] 국민이 직접 고른 2022년 가장 적절하게 다듬은 말은?

728x90
반응형

자료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정책브리핑

 

어려운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꾼 ‘다듬은 말’.

 

국민이 뽑은 2022년 태어난 다듬은 말 중에서 가장 적절하게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단어 순위

 

1위.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 대신 ‘열린 쉼터’

 

도시 계획에서 사람들에게 놀이 활동을 하게 하거나 마음의 편안함을 줄 목적으로 마련한 공간.

“요즘 신도시들은 설계 단계부터 열린 쉼터를 충분히 확보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위. 뉴 스페이스(new space) 대신 ‘민간 우주 개발’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 개발을 이르는 말.
정부가 주도하는 우주 개발인 ‘올드 스페이스(old space)’와 대비.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의 발사가 성공하면서 ‘민간 우주 개발’ 사업 육성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3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대신 ‘가상 모형’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이 만든 물체, 또는 그러한 것을 만드는 기술.

“가상 모형 기술은 실험용 시제품 생산을 줄이고 친환경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4위. 로컬 소싱(local sourcing) 대신 ‘현지 조달’

 

상품을 제작하거나 생산할 때 국내에서 만들어진 물자를 활용하는 전략.

“저희 햄버거의 성공 비결은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현지 조달’에 있습니다.”

 

 


 

5위. 클린 뷰티(clean beauty) 대신 ‘친환경 화장품’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환경 보호를 고려해 만드는 화장품.

“내 피부도 지키고 지구도 실리는 친환경 화장품으로 바꿔볼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