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린젠스 식중독] 추운 겨울철에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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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관리 소홀 시 추운 겨울에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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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 공기가 없는 조건에서 잘 자라며 열에 강한 아포를 갖고 있다.
▷ 국,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끓이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할 경우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spore)가 깨어나 증식하여 발생할 수 있다.

아포는 퍼프린젠스균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형성하는 것으로 끓여도 죽지 않고 휴면상태로 있다가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다시 증식하므로 대량으로 조리 후 서서 식힌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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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요령

 

▶ 육류 및 국, 찜 등 대량조리 음식은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되도록 충분히 조리한다.

 

▶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2시간 이내 섭취하고 그 이상 보관시 60℃, 5℃ 이하에서 보관한다.

 

▶ 냉장 보관 시 가급적 여러 용기에 나눠담아 빠르게 식힌 후 5℃ 이하에서 보관한다.

 

▶ 보관했던 조리돈 음식은 중심온동 75℃ 이상에서 충분히 재가열하여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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