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표준 '양산'으로 자외선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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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정책브리핑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지켜주는 양산! 
양산에도 표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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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는 3가지 종류가 있어요.

 

• ① UV-A
  · 파장 : 320~400nm
  · 특징 : 구름이나 유리창 통과 / 피부 진피에 작용
  · 피부침투 : 노화, 착색
  
  
• ② UV-B
  · 파장 : 280~320nm
  · 특징 : 하루에 가장 많은 양 발생 / 피부 표피에 작용
  · 피부침투 : 기미, 홍반, 화상
  
  
• ③ UV-C
  · 파장 : 200~280nm
  · 특징 : 파장이 가장 짧음 / 오존층에서 약 99%가 흡수
  · 피부침투 : 피부암 유발

 

UV-C 는 오존층에서 거의 흡수돼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지만 UV-A, UV-B는 사람 피부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양산으로 차단하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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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

 

• 발진
• 주근깨/기미
• 피부암
• 각종 피부염
• 두드러기

 

건강한 피부를 위해선 양산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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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자외선 차단 표준(국가기술표준원)

 

• ① 살의 길이가 650mm 미만인 양산 및 우산·양산 겸용
  - 자외선 차단율(%) : 85 이상
  
  
• ② 살의 길이가 650mm 이상인 양산 및 우산·양산 겸용
  - 자외선 차단율(%) : 9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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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고를 때 살펴보아야 할 점!

 

• 폴리에스테르, 면 소재의 양산
  - 레이스나 주름 등이 있으면 자외선 투과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두꺼운 소재의 민무늬 양산이 좋아요!
  
  
• 겉면은 흰색, 안쪽은 검은색인 양산
  - 태양 빛을 반사하는 흰색이 바깥쪽,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검은색이 안쪽인 제품을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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