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간암의 원인, 간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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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질병관리청 / 정책브리핑

 

피곤은 간 때문이야~

 

매년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 간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서 정한 세계적인 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 암 종류별 사망원인 2위인 간암의 원인으로B형 간염과 C형 간염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형·C형간염은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면 만성화될 수 있으며, 간경변 및 간암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간에 생기는 염증을 통틀어 "바이러스 간염"이라고 합니다.

 

• 간염증상
  피곤함, 식욕부진, 황달, 오른쪽 상복부 불편감
  
  
• 간염종류
  A, B, C, D, E 등 다양함
  A형·E형간염 : 주로 급성 경과 이후 대부분 회복
  B형·C형 간염: 급성 간염 이후, 회복되지 않고 만성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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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E형간염 :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
  증상 - 발열, 식욕저하, 짙은 갈색 소변, 황달, 복부 불편감
  대중요법으로 치료가 가능
  예방법 - 올바른 손 씻기, 익히거나 끓여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A형 간염은 예방접종 가능!
  
  
• B형·C형간염 : 혈액 매개로 전파
  증상 - 피곤함, 오른쪽 상복부 불편감, 황달, 식욕부진 / 대부분은 무증상으로 감염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경우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형 간염 예방법 - 예방접종
  C형 간염 예방법 - 피가 날 수 있는 위생도구의 공동 사용 자제, 비위생적인 시술(피어싱, 문신 등),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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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형간염 항체가 있습니까?

 

• A. 예 (양성)
  양성 : B형간염 면역이 있으시네요!
  (B형 간염에 감염된 후 회복 또는 백신접종으로 면역력을 획득한 상태)
  
  
• A. 아니요 (음성)
  음성 : B형간염에 면역이 형성되어있지 않아요.
  → 예방접종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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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형간염 항체가 있습니까?

 

• A. 예 (양성)
  양성 : 현재 C형 간염을 앓고 있거나, 과거에 앓았던 적이 있으시네요.
  → 확진 검사를 통해, 현재 C형 간염 감염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 A. 아니요 (음성)
  음성 : C형간염에 감염된 적이 없어요.
  → 앞으로도 간염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세요!
  * 면도기, 손톱깍이 등 피가 날 수 있는 위생도구의 공동사용 금지, 비위생적인 시술(문신, 피어싱 등) 금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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