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국가기술표준원 / 정책브리핑 |
전기매트 VS 온수매트 VS 카본매트
| 저렴하고 대중적인 전기매트 |
전기매트는 열선으로 전기를 흘려보냈을 때 발생하는 저항을 통해 열이 발생하는 원리예요. 사용이 편리해 대중적이지만 전자파 걱정이 있죠. 이때는 3~5cm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전자파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고 저온화상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주의! 전기매트 화재 사고!
고열에 취약한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 전기매트를 놓고 사용하거나, 미사용 시 매트를 접어서 보관하면 열선이 손상되어 화재 위험이 높아집니다.
저온화상, 빠른 대처가 중요!
저온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가려운 것을 넘어 물집까지 생길 수 있어 빨리 치료받아야 합니다.
저온화상이 의심된다면,
Ⅴ 화상 부위를 흐르는 물로 10~15분간 식힌다
Ⅴ 깨끗한 수건으로 감싼다
Ⅴ 가까운 화상 치료 병원에서 빠르게 치료받는다
전기매트 위에 담요나 이불을 깔아 피부에 직접 노출은 줄이고
고온에서의 사용은 최소화하며, 수면 시 자동 꺼짐 예약 기능을 활용
| 전자파 걱정 멈춰! 온수매트 |
전자파가 걱정이 된다면 온수매트입니다. 온수가 순환하며 열을 내는 방식으로 전자파가 적게 발생하죠. 다만, 지속적인 물 보충과 내부 청소가 필요해 유지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전기용품안전기준 일반요구사항(K60335-1)
- ① 모든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따라서 기기를 설치하고, 호스 및 물통에 최대량의 물을 가득 채우고 기기 작동
- ② 장시간(4시간 이상) 연속해서 사용할 때 기기의 물에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화상 등 염려가 없도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모드(취침모드) 기능 유무
- ③ 기기에는 정격 전력 입력이 표시되어야 함
-> 물통에 최대수위 및 최소수위가 표시되어야 하며, 기기 외곽에서 물 수위가 식별이 가능해야 함 - ④ 물의 입구와 출구는 식별되어야 함
-> 입구(청색) / 출구(적색) - ⑤ 경고문구가 기재되어 있어야 함
-> 발로 차거나 충격 시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을 빼주시고 보일러 내부를 청소하여 보관 하십시오.
-> 물 없이 가동하지 마십시오.
-> 보일러와 매트가 연결된 부분의 호수가 꺾이면 온수의 순환이 막힐 수 있습니다.
이상운전 시험
기기가 이상운전 또는 부주의한 운전에 따른 화재, 안전성을 해치는 기계적 손상 및 감전 등의 위험을 가능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자회로는 어떠한 고장상태에서도 감전, 화재, 위해 또는 위험과 결부되는 기능정지가 일어나지 않도록 되어 있어야 합니다.
비자동북귀형 온도과승방지장치가 작동할 때까지 또는 정상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시험을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PTC 가열장치가 있는 기기는 입력 및 온도가 거의 일정하게 될 때까지 정격전압으로 기기를 운전하고, 다음에 전압을 5% 높여, 다시 정상 상태가 될 때까지 기기를 운전합니다.
압력전압의 1.5배 전압이 될 때까지 또는 가열장치가 단선될 때까지 위의 시험을 반복하여 이상운전 문제가 없는지 파악합니다.
| 전기와 온수의 단점 해소! 카본매트 |
발열 원리는 전기매트와 유사하나, 발열체를 열선에서 탄소섬유 재질로 대체해 전자파 발생량을 줄였습니다.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이 있을 정도로 유지관리도 쉽죠. 다만, 약간의 소음이 있고 상대적으로 가격도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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