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헷갈리는 맞춤법] '되'와 '돼' 구별하여 쓰기, 안 돼(O), 되새기다(O) '되어'를 넣었을 때 말이 되면 '돼' 말이 안 된다면 '되' '되다'는 있지만 '돼다'는 없다. 되- '되다'의 어간으로서 홀로 쓰이지는 않고, '되고/되면/되어/되었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이 얼음이 되다. 어느새 설 대목이 되었다. 돼 동사의 어간 '되-'에 어미 '-어'가 붙어서 준 말 항상 건강해야 돼. 우리는 자유를 위해서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각오가 돼 있다. □ 구별하는 방법 1. '하'와 '해'를 넣어보는 방법 ▷ '하'를 넣어 말이 되면 '되', '해'를 넣어 말이 되면 '돼' 안 되요(X) → 안 하요(말이 되지 않음) 안 돼요(O) → 안 해요(말이 됨) 그렇게 하면 안 되지(O) → 그렇게 하면 안 하지(말이 됨) □ 구별하는 방법 2.'되어'를 넣어보는 방법 ▷ '되어.. [헷갈리는 맞춤법] '-데'와 '-대' 구별하여 쓰기 출처 : 국립국어원 / 다음 국어사전 말하는 사람이 과거의 직접 경험한 내용임을 표시할 때는 '-데' 남의 말을 전달할 때는 '-대' -데 종결어미 용언이나 ‘이다’의 어간 또는 선어말 어미 ‘-으시-’, ‘-었-’, ‘-겠-’의 뒤에 붙어, 자신이 과거에 경험한 사실을 회상하여 상대에게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말. 하게체로, 주로 구어체에 쓰인다. 예) 이번 감기 정말 독하데. / 이 모자 진짜 예쁜데! -대 ‘-대’는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는 말로 ‘-다고 해’와 같은 의미 (-다고 :형용사의 어간이나 선어말 어미 ‘-으시-’, ‘-었-’, ‘-겠-’의 뒤에 붙어, 서술하는 내용을 간접적으로 인용하여 나타내는 말) 예) 아빠가 생일 때 맛있는 거 사준대. -대 ((형용사 어간 또.. [헷갈리는 맞춤법] 결제, 결재 ▶ 돈을 쓸 때 결제 ▶ 안건 승인 요청에는 결재 ⊙ 결제는 경제(經濟)와 같은 제(濟, 건널 제) 자를 사용한다. 경제와 관련된 내용에 결제를 쓴다고 기억하자. ⊙ 결재는 업무, 서류와 관련된 내용에 쓰인다. [출처: 다음 국어사전 / 국립국어원] 결제(決濟) 돈이나 증권 따위를 주고받아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음 [경제] 돈이나 증권 따위를 주고받아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음. 현금으로 결제를 하다 아버지는 돌아오는 어음의 결제를 거부했다. 이처럼 많은 사용자가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이유는 결제의 ‘편리함’과 강력한 ‘보안성’ 때문이다. 결재(決裁) 1.결정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허가하거나 승인함 2.허가하거나 승인하다 결정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허.. '안'과 '않' 구별하여 바르게 쓰기 안 부사 용언의 앞에 쓰여,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본말 : 아니 않 보조동사 타동사 보조형용사 동사의 연결 어미 '-지' 뒤에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동사의 연결 어미 ‘-지’ 뒤에서 의문형으로 쓰여, 그러한 동작이 있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사람이 행동이나 생각 따위를) 행하지 않다. 형용사의 연결 어미 ‘-지’ 뒤에 쓰여, 앞말이 뜻하는 상태를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가진 문장으로 만들 때 '안'을 쓰는 경우와 '않'을 붙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비록 여러분은 오늘 여러분이 이룩해놓은 것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고 하더라도 뒷날 여러분의 후손이 그것을 누리게 될 것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