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식중동 걱정 No! 안전한 여름철 수산물 즐기기 /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증상 및 치료,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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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해양수산부 / 식품의약품안전처 / 정책브리핑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장염비브리오균은 바닷물에 서식하는 식중독균으로 여름철 따뜻한 바닷물에서 주로 발생하며, 어패류 및 오징어 등의 표피나 아가미, 내장 등에 붙어 증식하고, 이를 충분히 세척하지 않거나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게 될 경우 식중독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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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의 주요 원인식품 및 감염경로

 

• 1차
  장염비브리오에 오염 된 어패류 및 오징어 등을 충분히 세척하지 않거나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때 감염
  
  
• 2차
  어패류의 조리과정 중 오염된 손, 조리도구, 행주 등으로부터 2차 오염된 식품 섭취에 의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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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증상 및 치료

 

• 증상
  복통, 설사, 발열, 구토(구역질)
  
  
• 치료
  적절한 수분과 영양공급 시 일반적으로 2~3일 후 회복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및 노약자 등 심한 탈수증상 시 수액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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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을 위해 우리 수산물을 대하는 여섯가지 기본 원칙!

 

• ① 신선한 수산물 섭취하기! 오염된 수산물은 섭취하면 안 돼요.
  
  
• ② 신속히 수산물을 냉장·냉동 보관하기! 구입한 수산물은 빠른 시간 내에 조리해 주세요!
  신선한 어패류 구매 후 신속하게 냉장보관(5℃ 이하)
  
  
• ③ 흐르는 수돗물에 충분히 씻어주기!
  
  
• ④ 횟감용 칼, 도마는 구분해서 사용하기!
  칼과 도무는 전처리용과 조리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기
  
  
• ⑤ 수산물은 가열 및 조리하여 섭취하기! 감염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85도 이상에서 가열 조리해 주세요!
  가급적 생식을 피하고 충분히 가열 후 섭취하기 (60℃ 5분, 85℃ 1분 이상)
  
  
• ⑥ 사용한 조리 기구는 반드시 소독해서 2차 오염 예방하기!
  이미 사용한 조리기구는 2차 오염 방지를 위해 세척 후 열탕 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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