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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지진 규모와 진도 / 지진안전주간 / 지진 발생시 행동 요령 / 지진에 대한 궁금증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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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행정안전부 / 지진안전 누리집 / 정책브리핑

 

2024 지진안전주간
2024.10.14 ~ 2024.10.20.

 

■ 지진안전주간이란?

행정안전부에서 2016년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매년 한 주간을 지진안전주간으로 정해 지진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주간

 

 

■ 지진안전주간
2024년 10월 14일(월) ~ 10월 20일(일)

 

■ 지진안전누리집 이벤트 진행 중

 

  • Ⅴ 3주 차 이벤트 : 2024년 10월 14일(월) ~ 10월 20일(일)
  • Ⅴ 4주 차 이벤트 : 2024년 10월 21일(월) ~ 10월 27일(일)

 


■ 지진안전체험관 X photoism

 

  • Ⅴ 지진안전체험관에서만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지진 행동요령 인생 네 컷!
  •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10.10.~11.) /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10.15.~16.) / 서울보라매안전체험관(10.17.~18.)

 


■ 지진 행동요령 영상 챌린지

 

  • 챌린지 진행 기간 : 2024년 10월 14일(월) ~ 11월 10일(일)

 

지진안전누리집 바로가기 https://www.xn--le5b23c9wbqa.com/
 

지진안전 누리집 :: 행정안전부

지진! 미리 대비하고 알아두세요.

xn--le5b23c9wbqa.com

 


규모와 진도의 차이

 

[지진 진도와 규모]

 

 규모(Magnitude): 지진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지층 진원의 에너지 크기)

지진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내는 절대적인 개념으로 지진파가 관측된 어느 곳에서 계산하더라도 규모는 동일하며, 표기할 때에는 소수 첫째 자리까지 쓴다. 이 개념을 처음 도입한 미국 지진학자 리히터의 이름을 딴 ‘리히터 규모’가 주로 사용되는데, 이는 지진기록의 최대 진폭과 진앙거리를 이용해 계산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 지진 분석에 사용되는 규모로는 실체파 규모, 표면파 규모, 모멘트 규모 등이 있다.

 

□ 진도(Intensity): 지표면에서 느껴지는 진동의 상대적 크기

지진의 세기에 따라 사람의 느낌이나 구조물의 흔들림 정도를 표현한 상대적인 개념이다. 큰 지진이라도 진원에서 아주 먼 곳에서는 그 영향이 작아져 진도가 작아진다. 같은 지역에서도 지반 조건이나 건물 상태 등 환경에 따라 진도가 달라진다. 우리나라의 진도 표기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MMI)를 사용하고 있으며 로마숫자로 표기한다.

 

 


지진 발생 시 이렇게 행동 요령

 

  • 학교, 주택
    - 책상 아래로 들어가 책상다리를 붙잡고 머리와 몸을 보호

  • 백화점, 마트
    - 떨어지는 물건을 조심하며, 계단이나 기둥 근처에서 몸을 보호
  • 엘리베이터 안
    -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가장 먼저 열리는 층에서 내린 후 계단 이용

 

  • 전철
    - 넘어지지 않도록 손잡이, 기둥 잡기
    - 전철이 멈추면 안내에 따라 행동

  • 운전 중
    - 비상등을 켜고 도로 오른쪽에 차 세우기
    - 열쇠를 꽂거나 차 안에 두고 대피


  • - 급한 경사지에서는 산사태·절개지 붕괴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한 곳으로 대피

  • 바다
    - 지진해일 특보 여부 확인
    - 특보 발령 시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또는 높은 곳으로 대피

  • 행동요령을 익히고 안전디딤돌 앱으로 지진 옥외 대피장소 미리 알아두어 안전하게 대피해요!

 

 


지진에 대한 궁금증 Q&A

 

  • Q. 지진이 일어나면 대피 이전에 왜 탁자 밑으로 피하나요?

    지진으로 인한 부상은 깨진 유리창이나 떨어지는 물건에 맞아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바로 대피하는 것보다는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Q. 지진 발생 시 탁자 아래보다 화장실이 더 안전하다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경우에 따라 화장실이 안전할 수 있지만 거울이나 타일, 욕실장 등
    떨어져서 깨질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진이 발생했을 때에는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머리와 몸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튼튼한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Q. 지진 상황에서 문을 열어두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흔들림으로 건물 구조가 훼손되면 문이 안 열릴 수 있습니다. 경우 대피로가 차단되어 고립되기 때문에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건물에서 꼭 나가야 하나요?

    최근에 지어서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 안전한 건물이라면 실내에 있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 Q. 내진설계가 된 건물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내진설계 여부는 건축물대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5년 이후 신축 3층 이상 건축물에는 내진설계를 의무화했고, 2017년에2층 이상으로 내진설계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 Q. 여진이 끝나기까지는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지진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난입니다. 여진이 끝나는 시기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본진 발생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여진의 횟수 및 규모가 작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Q. 지진을 미리 예측해서 대비하도록 알려줄 수는 없나요?

    현재까지의 과학기술로는 지진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일부 동물이 지진을 미리 감지하고 피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현재는 지진파 중 P파가 파괴력이 더 큰 S파보다 먼저 도달하는 시간차를 이용한 경보 시스템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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