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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문장부호

[문장 부호 ⑧]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 홑낫표(「 」)와 홑화살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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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국립국어원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는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혼낫표(「 」)와 홑화살괄호(〈 〉 )는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는 그 앞뒤에 홑낫표나 홑화살괄호를 쓰는 것이 원칙이고 작은따옴표를 쓰는 것도 허용된다.

 

□ 문장 부호 □
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부호이다. 

□ 겹낫표(『 』)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쓰인다. 세로쓰기에서 큰따옴표를 대신해서 쓰는 기호

□ 겹화살괄호(《 》) □
묶음표의 하나문장 부호 ‘≪ ≫’ 이름이다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쓴다.

□ 홑낫표(「」) □
 소제목이나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쓰인다.

□ 홑화살괄호(〈 〉) □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

 

(1)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 문장 안에서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는 그 앞뒤에 겹낫표나 겹화살괄호를 쓰는 것이 원칙이고 큰따옴표를 쓰는 것도 허용된다.

  • 박경리의 『토지』는 전 5부 16권에 이르는 대하소설이다. 

  • 『훈민정음』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한성순보 》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 남궁억은 "황성신문"의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만 쓸 때는 이들 부호를 쓰지 않아도 된다.

  • 고전 소설: 구운몽, 홍길동전, 춘향전, 박씨부인전 등

 

▶ 겹낫표, 겹화살괄호의 띄어쓰기:
여는 겹낫표와 여는 겹화살괄호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겹낫표와 닫는 겹화살괄호는 앞말에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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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낫표(「 」)와 홑화살괄호(〈 〉 )

 

(1)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는 그 앞뒤에 홑낫표나 홑화살괄호를 쓰는 것이 원칙이고 작은따옴표를 쓰는 것도 허용된다.

  •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 현행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은 2000년에 고시된 것이다.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는 절세의 명작이다.

 

한편, 간혹 홑낫표(또는 홑화살괄호나 작은따옴표)와 곁낫표(또는 겹화살괄호나 큰따옴표) 중에서 어느 것을 써야 할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이때는 홑낫표(또는 홑화살괄호나 작은따옴표)를 우선 선택하면 된다.

 

▶ 홑낫표, 홑화살괄호의 띄어쓰기:
여는 홑낫표와 여는 홑화살괄호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홑낫표와 닫는 홀화살괄호는 앞말에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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