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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문장부호

[문장 부호 ⑫] 줄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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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국립국어원

 

 줄임표(……)는 할 말을 줄였을 때,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머뭇거림을 보일 때
쓴다.

줄임표 뒤에는 마침표나 물음표 또는 느낌표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점은 가운데에 찍는 대신 아래쪽에 찍을 수도 있다.
여섯 점을 찍는 대신 세 점을 찍을 수도 있다.

 

□ 문장 부호 □
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부호이다. 

▶ 줄임표(……)
 글에서 말을 줄일  쓰이는 부호. ‘……’ 이름이다.

 

줄임표(……)

 

(1) 할 말을 줄였을 때 쓴다.

 

▶ 할 말을 줄였음을 나타낼 때는 줄임표를 쓴다. 이때는 줄임표로써 문장이 끝나는 것이므로 줄임표 뒤에는 마침표나 물음표 또는 느낌표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 그는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성공할지는 ······.

 

(2)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쓴다.

 

▶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는 줄임표를 쓴다. 이때는 줄임표만으로 문장의 기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줄임표 뒤에는 마침표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 "빨리 말해!"
    "······."

  • "어디 갔다 이제 오는 거야?"
    "······."

 

(3)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쓴다.

 

▶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는 줄임표를 쓴다. 줄임표로 표현되는 부분은 문장의 일부분일 수도 있고, 여러 문장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대는 줄임표의 앞뒤에 쉼표나 마침표 따위를 쓰지 않는다.

  • 붕당의 폐단이 요즈음보다 심한 적이 없었다. 처음에는 사문에 소란을 일으키더니, 지금은 한쪽 사람을 모조리 역적으로 몰고 있다. ······ 근래에 들어 사람을 임용할 때 모두 같은 붕당의 사람들만 등용하고자 한다.

  • 육십갑자: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신미 ······ 신유, 임술, 계해

 

(4) 머뭇거림을 보일 때 쓴다.

 

▶ 머뭇거림을 보일 때는 줄임표를 쓴다. 두 어구 사이에 얼마간의 동안이 있음을 나타낸다.

  • 저기······ 있잖아······ 나······ 너한테 할 말이 있어.

  • "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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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은 가운데에 찍는 대신 아래쪽에 찍을 수도 있다.

줄임표는 가운데에 여섯 점을 찍는 것이 원칙이나 아래에 여섯 점을 찍는 것도 허용된다. 컴퓨터 등에서의 입력을 간편하게 함으로써 부호 사용의 편의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점을 아래에 찍는 경우에도 마침표가 필요한 경우에는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마침표를 포함하면 아래에 일곱 점을 찍는 셈이다.

  • "어디 나하고 한번......"하고 민수가 나섰다.

  • "실은...... 저 사람...... 우리 아저씨일지 몰라."
  • 그는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성공할지는.......

 

※ 점은 여섯 점을 찍는 대신 세 점을 찍을 수도 있다.

줄임표는 여섯 점을 찍는 것이 원칙이나 세 점을 찍는 것도 허용된다. 가운데에 세 점을 찍거나 아래에 세 점을 찍어서 나타낼 수 있다. 마침표의 사용 여부는 여섯 점을 찍는 경우와 다르지 않다.

  • "빨리 말해!"
    "···."

  • "빨리 말해!"
    "...."

 

줄임표의 띄어쓰기: 줄임표는 앞말에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다. 가만,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는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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