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편의 식품] 채소, 과일샐러드 안전하게 섭취하기 / 샐러드 씻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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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식품안전정보원 / 식품의약품안전처 / 정책브리핑

 

'채소샐러드', '커팅과일' 제품은 가급적 구입 후 바로 드세요!
만약 나중에 먹을 거라면 반드시 냉장 보관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선편의식품을 대상으로 보관 온도별로 식중독균 수 증가 속도를 측정했어요.
조사결과 채소샐러도·커팅과일 제품 모두 보관온도가 높을수록 식중독균 수가 증가하였습니다.
(조사방법 :유통 중인 신선편의식품에 인위적으로 식중독균을 오염시킨 후 보관온도 별로 증가속도를 측정)

 

 

냉장온도(4℃, 10℃)에서는 채소샐러드·커팅과일 모두 병원성 대장균은 4~10일, 황색포도상구균은 2~3일 동안 초기균수를 유지하여, 냉장온도에서는 식중독균 증식이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신선편의식품
농·임산물을 세척, 박피, 절단 또는 세절 등의 가공공정을 거치거나 이에 단순히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한 것으로서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샐러드, 새싹채소 등의 식품 _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약처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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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편의식품용 샐러드를 사먹는 경우, 꼭 지켜주세요!

 

• 채소샐러드, 커팅과일 제품을 구입할 경우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냉장 보관된 신선한 것을 선택합니다.
  
  
• 구입 후 즉시 섭취하고, 바로 섭취가 어려울 경우에는 과일표면의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밀폐용기 등에 담아 냉장 보관 합니다.
  
  
• 제품이 변질될 경우 가스가 발생하여 포장이 볼록하게 변형되거나 제품 색이 변하고 즙이 생길 수 있으므로 먹기 전에 상태를 충분히 확인합니다.
  
  
• 채소, 과일은 반드시 흐르는 물로 세척 후 절단(커팅)하고, 육류 수산물용 도마와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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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 꼭 지켜주세요!

 

• 구입
  교차오염을 막기 위해 육류, 수산물과 따로 장바구니에 담기
  
  
• 준비
  1. 채소 세척 시 물을 받아 3회 정도 씻기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물을 받아 3회 정도 씻어서 먹을 때 물도 절약하고 잔류농약도 잘 제거돼요.(출처:농촌진흥청, 2017)
  2. 채소, 과일은 반드시 세척 후 절단하기
  
  
• 보관
  세척 후 바로 먹지 않을 경우에는 물기를 제거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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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식품유형과 세척문구 확인!

 

 

샐러드 씻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제품 포장지에 적힌 문구 확인!
식품유형에 신선편의식품이나 즉석섭취식품이라고 표시된 제품의 경우 세척 후 포장된 제품으로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용기포장에 신선편의식품이나 즉석섭취식품이라고 적혀 있는 경우 별도의 세척 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부제품의 경우 단순농산물인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농산물의 경우 반드시 세척 후 섭취해야 합니다.

 

 

샐러드를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소비기한을 확인하고 구매하고,
되도록 바로 섭취하거나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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