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근육에 좋은 고단백 수산물(대하, 오징어, 틸라피아, 연어, 가자미,광어)
자료출처: 해양 수산부 / 정책브리핑 1.대하(100g당 단백질 함유량 20.6g, 칼로리 118kcal) -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과 타우린이 들어있어 혈관 속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을 청소하는 역할을 함 -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고혈압 등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도 예방 2. 오징어 (100g당 단백질 함유량 18.8g, 칼로리 87kcal) - 비타민E, 타우린 등이 풍부하며 타우린은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줘 피로회복에 좋음 -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DNA를 보호하고,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억제,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 3. 틸라피아 (역돔) (100g당 단백질 함유량 19.3g, 칼로리 118kcal) - 비타민 B1, B2, B3, B6, 칼륨, 칼슘, ..
[수산물 이름] 수산물 이름 유래 / 도루묵, 임연수어, 명태, 굴비, 김, 꽁치, 꼬막, 멸치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 해양수산부 말짱 도루묵이네~ 도루묵!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피난 중 ‘묵’이라는 생선을 맛있게 먹고 ‘은어’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전쟁이 끝나고 궁으로 돌아가 다시 먹어보니 맛이 없어 “도로 묵이라 불러라”라고 한다. 이때부터 묵은 ‘도루묵’이라 불렸다고 한다. 알고 보니 사람 이름?! 임연수어 조선시대 문헌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에 “옛날 함경북도에 임연수林延壽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물고기를 잘 낚았다. 이로 말미암아 본토박이가 그런 이름을 붙였다.”라고 유래가 쓰여 있다. 명천의 태씨, 명태! 조선시대 문헌 임하필기(林下筆記)에 “명천에 태씨 성을 가진 어부가 어떤 물고기를 잡아 도백(지금의 도지사)에게 바쳤는데, 도백이 맛있게 먹고 그 이름을 물으니 아는 이가 없었다. ..
[수산물] 장어, eel , 長魚
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어식백세 / 정책브리핑 ■ 장어, eel , 長魚 당멸치상목 뱀장어목에 속하는 생물. '장어'라는 이름은 한자어로, '긴 물고기'를 뜻한다. 몸이 긴 것이 특징으로, 마치 뱀과 같은 형태를 띤다. 크기는 일반 물고기와는 다르게 작게는 약 60cm에서 4m까지 길이가 다양하다. 한국에서 잘 알려진 장어는 뱀장어로 민물과 바다에 모두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성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구이가 가장 일반적이다. 체력을 보강하는 장어 장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상한 기를 보해 주며 류머티즘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장어는 따뜻한 성질이 있고 단맛을 내며 간과 신장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 장어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칼슘, 인, 철, 비타민 A.B, 니코틴산들의 ..
[수산물] 넙치(광어)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 다음백과 광어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표준명은 '넙치'다. 좌광우도! 생선의 머리가 아래쪽을 향한 상태에서 눈쏠림이 왼쪽이면 광어, 오른쪽이면 도다리! ■ 넙치(광어) 몸길이는 60cm가량이며, 모양은 위아래로 넓적한 긴 타원형이다. 입이 크고 이빨이 잘 발달되어 있다. 눈은 몸의 왼쪽에 있다. 눈이 있는 쪽은 진한 황갈색 바탕에 흑색 및 백색 반점이 흩어져 있으나, 눈이 없는 쪽은 백색이다. 수심 10-200m 연안의 모래나 펄 지역에 서식하며, 2-6월에 산란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출현하며, 쿠릴 열도, 일본, 남중국해에 분포한다. 회, 찜, 구이, 탕 등으로 이용한다. 양식 대상종으로 많이 양식한다. 넙적한 체형 때문에 흔히 '광어'라고 부르며, 눈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